언젠가 가 보았던 진안의 마이산이 생각나서 찾아봤습니다. ㅎㅎ
그때는 이렇게 힘 안들었던거 같은디, 힘든 길을 찾아서 다녀왔습니다. ㅎㅎ
알고보니 남쪽 주차장과 북쪽 주차장이 있더군요.
옛날에는 남쪽 주차장으로 갔었는데, 이번에는 북쪽 주차장으로 찾아갔네요.
이놈의 네비녀석이 어려운 길을 알려줬습니다. ㅎㅎㅎ 근데 네비가 뭔 죄가 있겠어요.
덕분에 많은 계단을 오르고 내리는 수고를 좀 했습니다.
이 또한 추억으로 남는 여행이었습니다.
혹시 다음에 찾는다면 남쪽 주차장으로 가겠지요~
하지만 다시 찾을 일은 없을 듯 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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