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금성산성 : 주차장 - 보국문 - 동문 - 북문 - 보국사터 - 보국문 - 주차장 9Km
약속을 지켰다는 만족, 끌어주고 밀어주는 경험에 만족, 정말 힘든 여정을 이겼낸 아내에 만족, 앞으로 더 긴 산행에 대한 기대감에 만족 ..., 그렇다. 행복은 그리 멀리 있지 않다는 것~ 누군가와 함께 걷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생각으로 뿌듯함을 느껴본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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