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자리 금방 느껴진다더니..., 잠깐 콧바람 쐬러 뒷산에 가려는데, 신발을 보며 불연듯 느껴지는 빈자리다. 신발 정리 좀 해라고 잔소리할 때가 엊그제였는데..., 그 신발들이 그리워진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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