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가을 햇살처럼 따사롭고 맑으신 어머니~
분명 재롱을 피우면서 내가 자랐을 건데...,
지금은 아이의 모습이 되어 눈물도 많아지셨고, 마음도 여린 나의 어머니~
오히려 큰 소리 뻥뻥치는 어른 아들이 된 나~
그러면 안되지 하면서도 그렇지 못한 나를 늘 반성합니다.
그래도 나의 어머니이시기에 눈가에 눈물을 보이시면서도 들어주시는 어머니~
이렇게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어머니~
감사합니다.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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