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산 정상가는 길에 폼을 재봅니다.
혼자서 고독한 척~
생각이 많은 척~
아내와 엄청 다정한 척~
더 없이 행복한 척~
그렇게 척~ 하면서 사는 것이 우리네 삶이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고요~
그렇게 척~ 하는 것이 Fact 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아무튼 그렇게 우린 보냈습니다.
고향에 있는 높지도 낮지도 않은 멋진 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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