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의 한해를 이렇게 시작해봅니다.
경건한 마음으로 조상님께 차례를 지내고 더불어 복을 나눠갖는 경건한 행사를 시작했던 설날~
여느 가족처럼 저희도 이렇게 시작했습니다.
아버지와 할머니를 모시고 차례를 지내고 그 안에 지원이의 활약상을 조심스레 남겨봅니다.
17년전 아내가 저와 100년 가약을 맺을 때 입없던 옷을 입고 올 한 해의 시작을 해봅니다.
뭔지 자알 될 거 같은 예감을 갖은 2015년의 설날~
새롭게 시작하는 오늘처럼 1년을 꽈악 채워야겠어요. 호호
조카 영수와 조카 며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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