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한 번 보는 아이들의 얼굴~ 물론 아내도 마찬가지지만요.
아빠로서 해줄 수 있는 것은 외식하는 거...,
그리고 아이들 시간이 된다면 함께 스킨쉽을 해줄 수 있는 거 뿐입니다.
이번에는 가까운 곳에서 삼겹삼을 사서 간단히 구워먹고 왔습니다.
가까워서 좋고, 장미가 많아서 좋고, 운동장이 있어서 좋고, 가족이 있어 좋은 곳입니다.
그렇게 즐겁게 충분히 땀을 흘리고 부딪히고 가족을 느끼고 왔습니다.
왠지 아빠역할을 했다는 자긍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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