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산은 아직 단풍의 절정은 아닌 듯 합니다만, 사람만큼은 절정입니다.
단풍도 구경했지만, 수많은 사람을 구경하고 하산하는 우리들~
잠깐씩 단풍과 함께 오붓한 모습을 남겨봅니다.
아빠와 딸, 엄마와 아들, 엄마와 딸, 아빠와 아들, 그리고 아내와 나, 딸과 아들 그렇게 조합을 하면서 우린 손을 꼬옥 잡았습니다.
손을 잡아주는 것만으로 우리는 서로를 알 수 있는 작은 여행이었습니다.
사랑이라는 가족의 울타리안에서~
그리고 들렀던 고향 집~
부지런하게 주말을 보냈군요.
또 한주의 부지런함을 위해서 말입니다. 후후~ 사랑이지요!
아들입니다.
엄마와 아들
엄마와 딸로 교체~
딸과 아들~
엄마와 딸~
딸녀석은 뮤지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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