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먹으려했던 삼겹삽을 이래저래 먹지 못해서 점심때 구워 먹어봅니다.
한끼의 식사에 이렇게 많은 흔적을 남깁니다.
짧지만 긴 여운과 배부름을 남겨준 삼겹살 식사~
그렇게 보내고 왔습니다.
아직까지는 아내와 아이들이 할머니댁에 가는 것에 거부감이 없어 행복한 아빠랍니다.
감사하지요.
아들녀석 화장실 휴지통을 비워 태우라고 했더니..., 못 만질걸 만지는 것 처럼... ㅋㅋ 그래도 미션완수~
세상의 모든 고민을 한몸에 간직하신 듯한 표정~ ㅋㅋ
이렇게 먹었습니다.
오랫만에 저도 있지요.
수박도 먹고~
지석이에게 상담중~
수박위에 우리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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