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를 뵙고 왔습니다. 1년에 한번 있는 행사!
그렇게 가족이 모처럼 모였습니다.
올해는 간소하고 검소하게 차리시자고 하시던 어머니!
하지만 준비를 하다보면 그렇게 안되는 것~~ 그게 인지상정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리 차려도 부족하게 보일 어머니와
아무리 간소하게 차려도 많기만 한 며느리의 마음의 중간쯤 되게 차렸을까 ? 후후~
늘 그렇지만...,
큰 누나와 작은 누나의 덕택에 잘 보내고 왔습니다.
아버지를 잘 뵙고 왔습니다. 이렇게~~~
제삿상은 지역마다 집안마다 다르다고 합니다... 만, 우리는 이렇게 합니다.
상이 좁다고 합니다.
열심히 음식을 만드신 분들.... 큰 누나, 작은 누나, 세째형수님, 아내... 후후
울 지원이도 있네요.
조카녀석~
큰 누나~
작은 누나~
후후~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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