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서두른다.
후후~ 10시가 서두른다는 표현이 맞을 지 모르겠네요.
그렇지만 예전을 대비해 보면 무지 서두른 시간입니다.
아이들과 서둘러서..."쿵푸펜더 2"를 봤습니다.
저도 재미가 있었지만, 아이들의 웃음이 더 행복했던 시간...,
그저 웃고 함께 할 수 있어 좋은 시간입니다.
글쎄요... 지금 글을 쓰면서도 걱정이 듭니다.
이렇게 빙빙 밖으로만 돌다가... 아이들 공부는 어쩔까 ?
너무 뒷전이 아닌가하는 걱정~
그러게요...
하지만, 그래도 좋습니다.
조금 공부를 못해도 착하고 자신감 넘치게 자라준다면...,
카페베너에 가서 커피를 한 잔 했습니다.
아이들에게 꼭 하고 싶은 일을 했으면 한다. 아빠와 엄마는...
아이들이 얼마나 들어주고 이해했을 지 모르지만 엄마와 아빠의 마음입니다.
아이들이 하고픈 일을 할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 ~~
후후~ 그렇게 보냈던 가족과 함께하는 주말시간~
이번에도 즐거웠습니다. 하하!
커피를 기다리면서 이상한 표정의 지석이...
아이스 아메리카노 + ? + 딸기, 망고 주스 ㅋㅋ
쭉쭉 빠는 녀석~~
그저 좋아하는 아내...
모르쇠 버젼의 지원이
지원이가 웃었어....ㅋㅋ
아빠도 이렇게~
진지한 대화는 아니지만...이야기를 많이 했지요.
아양떠는 지석이~
지원아! 나 친하고 싶어 지원이랑~
지석이가 재롱을 피워요.
후후!
지원아~ 훔쳐보지마!
요녀석이~
이제 나올시간입니다.
모자간~~
모르세... 지원이!
또 웃는 지원이~
집사람이 나이들어 보이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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