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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모음

가족들이 모처럼 커피숍에서 시간을 가져봤지요...

by 금옥지원지석사랑 2011. 6. 27.

아침을 서두른다.

후후~  10시가 서두른다는 표현이 맞을 지 모르겠네요.

그렇지만 예전을 대비해 보면 무지 서두른 시간입니다.

아이들과 서둘러서..."쿵푸펜더 2"를 봤습니다.

저도 재미가 있었지만, 아이들의 웃음이 더 행복했던 시간...,

그저 웃고 함께 할 수 있어 좋은 시간입니다.

 

글쎄요... 지금 글을 쓰면서도 걱정이 듭니다.

이렇게 빙빙 밖으로만 돌다가... 아이들 공부는 어쩔까 ?

너무 뒷전이 아닌가하는 걱정~

그러게요...

 

하지만, 그래도 좋습니다.

조금 공부를 못해도 착하고 자신감 넘치게 자라준다면...,

 

카페베너에 가서 커피를 한 잔 했습니다.

아이들에게 꼭 하고 싶은 일을 했으면 한다. 아빠와 엄마는...

아이들이 얼마나 들어주고 이해했을 지 모르지만 엄마와 아빠의 마음입니다.

아이들이 하고픈 일을 할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 ~~

 

후후~  그렇게 보냈던 가족과 함께하는 주말시간~

이번에도 즐거웠습니다. 하하!

 

 커피를 기다리면서 이상한 표정의 지석이...

 

아이스 아메리카노 +  ? + 딸기, 망고 주스   ㅋㅋ

 

쭉쭉 빠는 녀석~~ 

 

그저 좋아하는 아내...

 

모르쇠 버젼의 지원이

 

 

지원이가 웃었어....ㅋㅋ 

 

아빠도 이렇게~ 

 

진지한 대화는 아니지만...이야기를 많이 했지요.

 

아양떠는 지석이~ 

 

지원아!  나 친하고 싶어 지원이랑~

 

지석이가 재롱을 피워요.

 

후후!

 

지원아~  훔쳐보지마! 

 

요녀석이~ 

 

이제 나올시간입니다.

 

 

모자간~~ 

 

모르세... 지원이!

 

또 웃는 지원이~ 

 

 

집사람이 나이들어 보이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