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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모음

2011년 설날에 있었던 일들...,

by 금옥지원지석사랑 2011. 2. 7.

일년이면 두번 어머니께서 자식들의 안전 운전을 위해 고사를 지냅니다.

올해도 여느때처럼 고사를 지내고...,

안전 운전을 빌었습니다.

아이들까지 동참한 가족의 모두의 간절함 바램을 가지고 정중히 지냈습니다.

 

올해는 여느때와 달리

석화를 사서 전야제를 즐겁게 했습니다.

한나절을 족히 온 가족이 석화굽는 일에 열중했고...,

소주 2병에 맥주 2병 (큰 것)을  거뜬히 비웠습니다.

고사에는 복분자 1병을 비웠구요... 후후

누가 보면 술꾼이라 할까 걱정입니다만,

오랫만에 형님들과 형수님 그리고 어머니까지 함께 한 즐거운 자리였습니다.

이렇게 채워가는 사랑~~~

그것이 인생아닐까요....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