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서핑을 통해 알아낸 전북 순창의 어느 작은 마을...
거기에서 또 1박을 했습니다.
폭풍같은 비가 오는 그런 악조건에서도 1박을 무사히 마치고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아이들도 무서웠고 어른이 아내와 저도 무서웠던
밤사이.... 후후 그래도 좋은 추억을 또 하나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성숙해가는 것이 인생일까요...
비를 맞으며 타프를 치고 그안에 텐트를 넣었습니다
이번에는 타프에 텐트 조합이 괜찮은 거 같아요
사이드가 이번 비를 많이 막아 줬습니다.
그래도 틈이 있네요...
맑아진 하늘...
낙엽도 꽤 떨어졌어요 ㅋㅋ
잠자는 공주는 여전히 잠을 잡니다
둘찌와 공놀이...
이렇게 합니다
잡아야 되는디...
타프에 맺힌 빗방울들...,
축구도 했습니다요...
짜슥... 폼은 재는데...,
아직은 아빠에게 이기기 어렵습니다
짜증내는 표정 보이죠...
허물만 남아 있는 매미를 발견했습니다...
무섭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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