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참았던 캠핑에 다시 도전합니다.
전기가 안들어 온다는 곳도 경험을 해야되고...,
바닷가에 가는 것도 경험을 해야되고...,
그래서 장마통이지만 큰 마음 먹고 시작했습니다.
광주에서 고창구시포까지는 1시간 남직 걸리네요.
아직 해수욕장은 이른듯 합니다. 아니면 장마통이라 그럴까 !!!!
야영장은 여유가 있었고..., 아직은 사람이 붐비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정말 색다른 경험입니다.
파도소리도 좋고... 노을도 괜찮았고...바람도 좋았던..., 여행입니다.
늦게 도착한후 삼겹살로 배를 채운다
캠핑장의 저녁은 역시나 삼겹살이다.
이번에는 리빙쉘을 선택했지요.
앞과 뒤가 훤하게 보이도록 지은 리빙쉘...,
바닷가 가까이에 집을 지었습니다
구시포 바다...
우리차도 모처럼 여행을 했습니다
아직도 식사중이네요.
저도 함께 한컷 해봤지요.
불도 피우고...,
막내녀석은 재롱을 피운다
크크.. 고녀석...,
저녁에는 이너텐트를 치고 잘 준비를 했지요.
여유가 있지요.
아빠와 지석이..
가족끼리 함께 하는 시간...
엄마가 사진을 찍네요
잼나게 포즈를 취해봅니다.
'추억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 무서운 비바람이 몰아쳐도 캠핑은 계속됩니다. ㅋㅋ (0) | 2010.07.25 |
---|---|
일찍 구시포 해수욕장으로 캠핑을 다녀왔지요. (0) | 2010.07.19 |
어머니 생신잔치의 추억 #4 (0) | 2010.07.12 |
어머니 생신잔치의 추억 #3 (0) | 2010.07.12 |
어머니 생신잔치의 추억 #2 (0) | 2010.07.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