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억모음

24년 12월 둘째주 주말을 보내며 ...,

by 금옥지원지석사랑 2024. 12. 15.

1주에 한번은 고기를 먹어주자는 약속을 합니다.

오늘은 고급진 소고기로 ..., ㅎㅎ 몸과 마음을 충전해봅니다. 

기름진 입안과 속을 조금 쓴 커피로 행구며 토요일은 채우고

하루는 차가운 바람으로 복잡하고 어수선한 머리를 씻겨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에게 익숙하고 편한 곳 장성댐에서 말입니다. 

그렇게 '24년의 한 주도 기억에 남을 시간으로 채운 오늘 감사한 마음으로 남겨봅니다. 여기에

 

고맙습니다. 

고기가 그리 좋소~
나도 고기가 좋소~ ㅎㅎ 소고기이네잉~
뒤에있는 아이스크림이 참 먹음직 스럽네요.
언제나 좋은 장성호
언제까지는 걸읍시다. 우리
이렇게 밝은 웃음으로...,
당신이 좋다니 나도 좋소~
잘 잡으시오~
참 좋소~
하늘까지도 좋구려~
호호 웃음밖에 안 나옵니다.
하나둘~ 셋~
날았네~
나도 하나둘~
와우~ 날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