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에 한번은 고기를 먹어주자는 약속을 합니다.
오늘은 고급진 소고기로 ..., ㅎㅎ 몸과 마음을 충전해봅니다.
기름진 입안과 속을 조금 쓴 커피로 행구며 토요일은 채우고
하루는 차가운 바람으로 복잡하고 어수선한 머리를 씻겨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에게 익숙하고 편한 곳 장성댐에서 말입니다.
그렇게 '24년의 한 주도 기억에 남을 시간으로 채운 오늘 감사한 마음으로 남겨봅니다. 여기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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