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마지막 날의 아내와 술한잔
그리고 2019년 1월1일 찾았던 가까운 병풍산 걷는 길~
이렇게 우린 보내고 맞이하는 시간을 가져봤다.
헤어짐과 만남이 일상이 우리지만, 자그만한 의미를 부여하며 그 헤어짐과 만남이 특별해지는 것 같다.
그렇게 2018년과 2019년을 우리는 특별하게 헤어지고 만나봤다.
후후 물론 그 특별함도 일상이 되어 있지만...,
2018.12.31. 소맥 한잔~
장성 병풍산 걷는 길에서
어느 싯점에 가면 우린 결정을 해야한다. 이렇게..., 우리네 삶도 그러겠지...., 만
얼굴이 너무 작은 우리 마나님~
앞으로 가는 일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걸어온 길을 잊지 않는 것도 소중한 일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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