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 호출을 받았습니다.
오늘은 아빠도 모임이 있는데..., 딸아이의 메세지 "오늘은 정신줄 놓지마시고 들어오셔요~ " ㅋㅋ
챙피하기도 하지만 반갑기도 한 메세지~
토요일이라 편안히 마셔볼까 했는디..., 모임을 정리하고 열심히 집으로 GOGOGOGO~
이번주는 아들녀석 생일
다음주는 딸아이 생일
그 다음주는 제 생일입니다
한달에 3명의 생일이 있어 한편으로는 깔금하고~ 한편으로는 아쉽고~ 호호
오늘은 아들과 딸아이의 생일을 미리 축하하는 파티라합니다.
케익도 사오고 갈비도 맛나게 하고~
그렇게 4가족의 오손도손 함께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정신줄 안놓고 와준 아빠가 고맙지~ 이쁜 딸과 아들~ 그리고 그 중심에 있는 사랑하는 아내~ ㅎㅎㅎ
그나저나 애들 생일선물이 무섭네요~ 아직 요구는 안했는데..., 기다리라는 그 말만 들은 아빠는 두렵기만합니다~ ㅋㅋㅋ
'추억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느 가을날 노란 잔치를 다녀와서~ (0) | 2018.06.12 |
---|---|
'18년 6월 어머니를 찾아보며~ 어머니를 지키는 좋은 녀석들~ (0) | 2018.06.11 |
힘들었던 아침 산행길~ ㅎㅎㅎ (0) | 2018.06.11 |
아침 등산길에 아들녀석 학교를 찾아봅니다 (0) | 2018.06.11 |
5월 어느날 아내와 아이들과 광주시내 나들이~ (0) | 2018.0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