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의 서울나들이_마포대교

여의도에서 두어시간을 보내고...,

아빠의 고민은 시작되었지요. 서울구경~

왠만한 곳은 다 구경을 했고, 차가 없으니 드라이브를 할 수도 없고...,

이런저런 생각끝에 한강을 건너보자고 했습니다.

 

우리나라의 젖줄인 한강을 건너는 기분을 느껴보자고 실천했던 마포대교~

후후~  보이는 거 느끼는 거 참 많습니다.

내일은 여기에서 영화를 촬영한다네요. 어벤져스 2던가요. 호호

그래도 가장 마음을 애리게 했던 것은 자살을 막기위한 많은 사람들의 노력들~ 

아이들과 부모인 아내와 저는 뭔가 말하기 힘든 것을 느끼는 마포대교 건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