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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모음

아이들과 자전거를 타며 딱 1시간 보냈습니다. 이 무더운 날~

by 금옥지원지석사랑 2012. 7. 9.

아들녀석과 한바탕 전쟁을 치렀지요.

옥수수 씨앗과 새싹을 가지고...,

아빠의 고집을 닮아서 그런지~~  고집이 아니라 억지를 부리고는 저에게 혼이 났습니다.

 

그리고 나서 달래기도 하고, 자전거를 타고 싶다는 아들녀석의 간절함을 들어주기 위해서

가족이 나들이를 자청했습니다.

이번 정부에서 만들어논 자전거길을 가족이 함께 해봅니다.

이 무더운날~ 그것도 12시30분에~

와우 죽겠습니다.

 

지석아! 미안하다. 담에는 억지부리지마라~

혼내고 나서 이 무슨 고생이냐~~  ㅋㅋㅋ

 

그래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  입니다.  가족이 함께 한다는 거죠~~~

 

시작전 간단하게 아이스크림 하나 꿀꺽~

 준비하시고~

 다들 잘 타네~

 언덕이야~  지원아!  힘내!

 자전거 안탄다네요...

 

 잠깐 쉬고~

 

 와~우~

 여유 충만~

 

 멋지네요!

 

 

 아빠의 자전거 실력도 괜찮죠... 자전거타며 찰칵~

 

 

 

 

 아빠의 모습~~  ㅋㅋㅋ

 깜짝이야~  죄송합니다.

 

 

 마무리 시간~

 끝나고 나서~~~ 한스밸리던가 거기에서 점심을먹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