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하는 저녁 나들이를 해봅니다.
아내가 차려준 저녁식사를 맛나게 하고 방구석에 뒹글기가 그래서 이벤트를 찾아봅니다.
지원이의 재롱으로 아빠가 손을 듭니다.
조금 걸어야 되지만 전문 커피숍에서 커피한잔 먹고 오기로 합니다.
그저 함께 한다는 것만으로 좋구요.
아이들이랑 대화를 할 수 있어 좋구요.
그렇게 우리는 재미난 이야기속에 무언가 하나를 만들어가는 재미를 느낍니다.
그저 함께 한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행복한 일상입니다.
이 안에 있는 나의 가족을 지키는 게 저의 임무일까요...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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