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사연을 가지고 있는 꽃 상사화 ! 꽃과 잎이 만날 수 없다고 유래하여 지어진 꽃 이름이랍니다.
그 꽃이 고창 선운산에 한창입니다.
선운산 초입부터 정상까지 줄기차게 피어 있는 상사화에 감동을 받습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그 모습은...,
선운산에는 동백꽃과 풍천장어와 복분자와 상사화 우리 이름으로는 꽃무릇이라고 합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경관에 입을 다물지 못하고...,
내년에도 이 곳을 찾아 오리라 약속해 봅니다.
후후~~
선운산 초입에 계곡따라 피어있는 꽃들~
멀리 아내가 보입니다
홍수에 떠내려온 비닐이 보기 좋네요...ㅋㅋ
매표소 입구~
하나씩 피어있는 꽃들... 감탄스럽네요.
바위틈에도...
산사에도...,
피어 있어요.
대나무 사이에도
죽어있는 대나무 사이에도...,
화장실을 지키는 꽃님들..,
사람과 함께 하는 삼거리에도...,
숨어있는 꽃들...
피어나는 꽃 몽우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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