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정보

선운산에 가신 적이 있나요 ? 꽃무릇(상사화)이 절정이었습니다.

by 금옥지원지석사랑 2011. 9. 26.

슬픈 사연을 가지고 있는 꽃  상사화 !  꽃과 잎이 만날 수 없다고 유래하여 지어진 꽃 이름이랍니다.

그 꽃이 고창 선운산에 한창입니다.

선운산 초입부터 정상까지 줄기차게 피어 있는 상사화에 감동을 받습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그 모습은...,

선운산에는 동백꽃과 풍천장어와 복분자와  상사화 우리 이름으로는 꽃무릇이라고 합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경관에 입을 다물지 못하고...,

내년에도 이 곳을 찾아 오리라  약속해 봅니다.

 

후후~~

 

선운산 초입에 계곡따라 피어있는 꽃들~

 

 

 

 

 

 

 

 

 

 

 

 

멀리 아내가 보입니다

 

 

홍수에 떠내려온 비닐이 보기 좋네요...ㅋㅋ

 

매표소 입구~

 

 

 

하나씩 피어있는 꽃들... 감탄스럽네요.

 

 

 

 

 

 

 

 

 

바위틈에도...

 

 

산사에도...,

피어 있어요.

 

 

 

대나무 사이에도

죽어있는 대나무 사이에도...,

화장실을 지키는 꽃님들..,

 

 

사람과 함께 하는 삼거리에도...,

 

 

숨어있는 꽃들...

 

 

피어나는 꽃 몽우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