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초 아내가 무언가를 키우고 싶다고 했지요.
집 텃밭에 심는 고추를 보고...,
순간 선택한 종목이 고추 기르기 였습니다.
안타깝게 어렸을 적 사진은 없네요...
꽃이 피고 열매를 맺기 위해 수정하고 하는 성장 사진은 없지만
아침 저녁으로 관심을 갖더니만 결실을 맺였습니다.
어찌나 뿌듯해하던지....
있는 사진들을 올려봅니다..
정성을 드린 결과지요... 후후~
어렵게 수정을 성공한 후~ 고추가 열렸다고 얼마나 좋아하던지...,
가끔 가서 찍어둔 사진입니다.. 성장중입니다.
호호~ 검붉으스레 해졌지요... 무지 좋아하더군요. 아내가~
빨갛게 익어서 따겠다는 아내의 기다림~
결과입니다. 꼭 김치 담글때 쓰겠다나요... 푸하하하~~~ 생각이 기특합니다. 잘 말려야 할텐데...,
두 그루에서 열린 고추입니다. 고향집에는 수십개가 열렸지만..., 아내는 이것으로 충분~~ 내년에는 화단이 생기지 않을까 ? ㅋㅋ
그냥 버린 씨라고 하던데... 조롱박 나무라던데... 크다가 죽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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