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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모음

3박 4일 가족 중국여행! 2일차_장백폭포를 찾아서

by 금옥지원지석사랑 2011. 6. 14.

백두산 천지를 보고 사진을 찍고 추위에 힘겨워하고 비와 우박을 맞고...,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또 다른 백두산의 모습 장백폭포를 찾았습니다.
버스를 타고 조금 이동하더군요.
비가 내리기도 하고 햇볕이 비추기도 하고.... 지맘대로의 날씨였습니다.

장백폭포를 올라가면서 느끼는 건데...,
한국사람 참 많다.  후후
그중에 우리도 한국사람이네요!

 

차에 내려 30여분을 걸었습니다.
가는 길에 인증샷을 하고,
온천탕에 삶은 달걀을 먹어보고
온천물에 손을 담궈보고 (미지근하게 따뜻하더이다)
옆 장백폭포물에 손을 담궈보고 (엄청 차요)


다리를 건너고 계단을 오르고 그렇게 장백폭포 가까이에 갔습니다.

예전에는 오픈되었다는 길은 위험해서인지 막혀 있고,
폭포밑은 눈으로 가득해서... 폭포의 끝을 볼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게 천지에서 내려오는 물이구나 !
하는 생각을 하니 위대해 보였지요!  후후

장백폭포 주의 산들은 바위와 돌로만 되어 있는 듯 했고,
정말 크게 느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그 속에 우리 가족이 있다는 뿌듯함을 가지고 장백폭포를 구경합니다.

 

사진처럼...,

 

 

폭포 가는 길에...

 

폭포가는 길에 한 장 더~

 

벽을 두고 한 장 찍어 봅니다.

 

한국 사람 많아요.

 

딸아이와 함께...,

 

남는 것은 사진밖에 없다네요.

 

장백산 폭포랍니다.. 인증샷   전 계속 백두산이라고 부릅니다.... 애국자인냥~~

 

온천이 있는 곳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또 인증샷

 

그저 좋은 아빠 모습!

 

아내와 함께~~

 

또 가족사진...ㅋㅋ

 

폭포에서 내리는 물입니다.

 

꽤 힘들게 올라 갔습니다.

 

폭포를 뒤에 두고...,

 

아들과 한 컷!

 

가족도 함께...,

후후~

 

차가워요 물!

 

지원이의 독사진~

 

가족이 뛰어 봅니다.

 

ㅋㅋ

 

또~ 잘 할때까지...

 

지원이는 최고!  잘 하네...

 

중국 친구와 함께... 설휘씨 고마워요!

 

뛰어봐~~~ ㅋㅋ

 

요번에 잘 뛰었네...

 

산 맞지요... 나무는 없지만,

 

다시 철수입니다...

 

열심히 내려가게요...

 

늘 1등인 녀석! 울 지석이~

 

자 가자~

 

저 아래...폭포 관리사무소 입니다...

 

우리 해냈어~

 

온천물이 나오는 곳!

 

내 손가락 위에 있네요...

 

아들도 인증샷을 남기고 싶어서...,

 

드뎌 차에 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