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이들이 학교에 갔어요.
아내와 전 할 일이 없어서 심심하던 차...,
산보를 한번 갔습니다.
봄이 너무 늦게 온다고 마중을 나가는 기분으로...
그래서 몇컷 했습니다.
일요일은 아이들과 외식을 하자고 했지요.
더 정확히 말하자면 드라이브를 가자고 했습니다.
후후 ~~
근데 우리의 드라이브 코스는요...
고속도로 휴게소랍니다.
간혹 가는 곳이지요.
그냥 커피를 마시러 가고..
그냥 차를 타고 싶어서 가고 ..
오늘은 식사를 함께 하자고 갔습니다.
웃기는 집안이죠... 후후
작은 녀석은 만두라면 큰 녀석은 치킨가스 아내은 해물짬뽕밥 저는 오뎅우동을 시켰습니다.
어찌보면 저럼하면서 가족과 함께 즐기는 취미생활이랍니다.
그렇게 보냈습니다.
참 오다가 장성댐에 만들어지 기념공원에 잠깐 들렸습니다.
산책하기에 참 좋은 곳이라는 느낌...
그렇게 또 한장을 만들어봤습니다. 추억이라고...,
- 우리 아파트입니다. 나름 자부심을 가지고 있지요.
- 봄을 알리는 신호탄 !
- 뒷산의 가벼운 산책 코스..., (아내는 힘들어 해요)
- 그래도 정상이랍니다. ㅋㅋ
- 내려오면서 매화나무 꽃이 봄을 알리기에...,
- 백양사 휴게소에서 시킨 우리 음식들...,
- 지석이 녀석 라면 디게 좋아해요.
- 치킨 가스도 나름 맛있었습니다.
- 장성댐 위세 있는 작은 공원.... 산책을 했지요.
- 푸하하하~~ 꼭지가 보여서...
- 정날하게..후후
- 장성댐입니다...
- 사랑하는 아내와 지석이...,
- 찍지마라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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