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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모음

'24년 11월의 추억(고창 문수사에서)

by 금옥지원지석사랑 2024. 11. 17.

아침 아이들을 보내고 아내와 잠깐 길을 나섰습니다. 

어머니를 잠깐 뵙고 아내와 가까운 단풍 구경을 찾아봅니다.

단풍과 함께 어울린 아내~ ㅎㅎ

찬바람을 맞이하며 함께 걸어봅니다. 

낙엽과 단풍과 나무와 돌과 절이 어우러진 문수사!

아내가 참 좋아합니다. 

 

산새의 넉넉함과 여유로움을 느끼는 것은 우리가 나이를 먹어서임일까요? 그런 질문을 하면서 ...,

 

고마움으로 여기에 남겨봅니다.

 

쌍둥이 아닙니다요.
닮아가네잉~
정말 이쁘네~
여유롭네~
잠시 쉬어갑니다.
울 아내입니다. 이쁘지요?
좁은 계단길이 좋아서요.
무지 좋아요~
간절함의 기도~
언제까지 함께 할까요잉~
멋진 곳에서 한 컷~
노란색이 이쁘고 나무가 멋저요~
단풍이 이뻤어요~
여긴 우리아파트입니다.
멋져서 한 컷 했습니다.
당신도 이쁘요~
함께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