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아이들을 보내고 아내와 잠깐 길을 나섰습니다.
어머니를 잠깐 뵙고 아내와 가까운 단풍 구경을 찾아봅니다.
단풍과 함께 어울린 아내~ ㅎㅎ
찬바람을 맞이하며 함께 걸어봅니다.
낙엽과 단풍과 나무와 돌과 절이 어우러진 문수사!
아내가 참 좋아합니다.
산새의 넉넉함과 여유로움을 느끼는 것은 우리가 나이를 먹어서임일까요? 그런 질문을 하면서 ...,
고마움으로 여기에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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