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모음
'22년 겨울 광주에 제법 눈이 내렸다(12.18)
금옥지원지석사랑
2023. 3. 29. 18:04
눈이 왔다. 겨울에는 역시 눈이지요.
가까운 뒷산이 산책하기에 좋다.
사랑하는 짝궁과 함께 설산의 기분을 느껴본다. 하얀 바탕의 도화지 위에 알콩달콩 사랑을 조심스레 적어 내려가 본다.
ㅎㅎ
함께 걷는 것이 참 좋은데 ..., 이렇게 설산을 함께 걸어보니 더더욱 좋아지는 기분의 2022년을 새삼스레 느껴보며
기억을 여기에 남겨본다. 영원한 기억으로 만들고파서~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