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모음

잠깐 찾은 운곡 람사르습지 어느 한적한 곳에서 ...,

금옥지원지석사랑 2021. 8. 20. 14:33

아버지를 뵙고 둘이서 애마가 가는대로 가보았다.

걷기위해 가끔 들렀던 그 곳에 선다.

잠깐의 명상과 잠깐의 여유와 잠깐의 행복과 잠깐의 추억을 하늘이라는 도화지밑에 그려본다.

그저 이렇게 소소한 즐김으로 삶을 채워갔으면 하는 바램으로 ...,

참 좋은 곳이다.

저 너른 호수위에 새들이 함께 한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