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모음
아들녀석과 테니스 한 게임
금옥지원지석사랑
2020. 9. 28. 14:59
잠시 에너지를 찾아봅니다.
지난주 열심히 뛴 후, 보상을 받았던 주말시간~ 코로나 녀석때문에 멀리가는 여행은 못하고 30살 차이의 젊음과 오기대결을 해봅니다.
ㅎㅎ 이제 아빠가 안되겠는걸...,
한편으로는 나도 젊지 않구나! 한편으로는 건강하게 커준 아들이 고마웠던 시간으로 지난주의 피곤함을 보상받아봅니다.
근데 온 몸이 뻐근거리는 아침은 어쩔 수 없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