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모음

엄니를 찿아본다.

금옥지원지석사랑 2020. 9. 15. 01:55








코로나덕에 저녁후 바로 잠자는 습관이 생겼다. 그리고 잠들어야 할 시간에 쌩쌩한 뇌~ 코로나가 얼릉 집으로 돌아가야 할텐데..., 나도 일상으로 돌아오게 말이야 ㅎㅎㅎ

다리가 삐걱하셨다는 엄니를 잠깐 뵙고 왔다. 밥 한끼 먹는 시간 머물렀지만 그래도 위안이 되시는지 여린 엄니 표정을 읽어본다.
시댁가기전에 마눌림 달래는 일도 빠지지 않게..., 슬기로운 가정생활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