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모음

2019년 4월 이야기 둘~ (어머니와 잼난 사진들)

금옥지원지석사랑 2019. 6. 15. 21:38

언제 어디에 있어도 반갑고 따뜻한 분~  나의 어머니~

어머니와 시간이 될때마다 한컷을 남깁니다.

뭇 사람은 똑같은 사진이라 이야기도 하지만...,

모든 사진은 유일한 사진입니다.

그 때 그 시간은 다신 올 수 없고

그 때 그 모습은 다신 만들어질 수 없는 그런 유일한 모습입니다.

그렇게 전 어머니의 모습을 그리고 저와 함께 이렇게 그려보곤 합니다.

훗날 기억이 또렷하지 않을 대, 여기와서 어머니를 찾을 겁니다. 


고향집 턱마루에서~



ㅎㅎㅎ


어느 골프장 한 켠에서~


아들 녀석 유니폼~  아이디어가 기발합니다. ㅎㅎ


텃밭에 유채꽃~


둘레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