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모음

2019년 아들과 함께 했던 3박4일 일본 오사카 여행 中

금옥지원지석사랑 2019. 2. 10. 16:03

첫날부터 강행군의 시작입니다.

호텔 체크인 후, 덴덴거리 그리고 오늘의 마지막 코스인 하루카스300 에서 오사카 밤의 경치를 보는 겁니다.

보는 것까지는 좋은데...,  ㅎㅎ

걸어서 가는 일정입니다. 저기 보이는 빌딩과 핸드폰의 안내 지도에 의지한 체 말입니다...,


그렇게 열심히 걷고 걸어서 맞이하는 하루카스300~

(하루카스300 입장권 + 유니버샬스튜디오 VIP 입장권을 함께 구입했습니다.

 어기서 유니버샬스튜디오 VIP 입장권을 발급받았고요.

유니버샬스튜디오 VIP권은 입장 時, 득혜가 있습니다. 줄 안서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나중에 알았지만..., ㅎㅎ)


야경을 보는 하루카스300도 기억에 남지만,

많은 시간을 오사카 거리와 함께 했습니다.

시장통을 걷고 상가를 걷고 공원 주위를 걷고 아파트 단지를 걷고 박물과 옆길을 걷고 빌딩 사이를 걷고

걸으면 보이는게 많습니다.

전 오사카를 아니 일본을 많이 보게 되었습니다.

늘 미디어에서 접했던 뭔가 석연치 않은 뭔가 불만이 많은 일본의 모습만을 귀로 눈으로 보아왔는데...,

오늘 전 저의 모든 분위를 동원해서 일본을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게 시작이겠지요. 여행의 첫날처럼 말입니다...,




저 멀리 보이는 빌딩이 우리의 목적지입니다.

60층에 300미터라~  다리가 후들후들 떨립니다.

지석이는 이 모습을 머리에 그려보고 오사카 여행을 시작했겠지요~

오사카의 모습들~

다리가 후들거리지만 그래도 인증샷은~









사랑과 다짐일까~ ㅎㅎ

사랑을 전행드립니다.

300 미터 상공에서 먹는 돈가스~  맛있었습니다 허기짐에 결코 드리는 말씀은 아닙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