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모음

2018년 10월의 어머니~

금옥지원지석사랑 2018. 11. 5. 06:05

ㅎㅎ 

가을 햇살처럼 따사롭고 맑으신 어머니~

분명 재롱을 피우면서 내가 자랐을 건데...,

지금은 아이의 모습이 되어 눈물도 많아지셨고, 마음도 여린 나의 어머니~

오히려 큰 소리 뻥뻥치는 어른 아들이 된 나~

그러면 안되지 하면서도 그렇지 못한 나를 늘 반성합니다.


그래도 나의 어머니이시기에 눈가에 눈물을 보이시면서도 들어주시는 어머니~

이렇게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어머니~

감사합니다.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