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모음
2018년 여름휴가를 보내면서 지리산 노고단을 20년지기와 함께 하다
금옥지원지석사랑
2018. 8. 9. 07:52
노고단의 감흥을 뒤로 하고 꼭 다시 오리라는 약속을 하고 멀리 보내본다~
내려가는 길 그 감동을 기억하고파서 몇개의 그림을 더 그려본다~ ㅎㅎ
아내의 간절한 기도를 모아 석탑에 돌을 쌓아보고,
아들녀석이 선물해준 운동화 2컬레의 감사함을 남겨본다.
성삼재에서는 구례군을 뒤로 하고 인증샷을 남기는 것을 잊지 않고 행하고...,
우리의 아지트인 달궁야영장으로 go~~~~~
이 날 정말 더웠고 피곤했다~ 아침 4시 30분에 출발해서 8시 즈음에 다시 베이스캠프로 돌아오는 일정
피곤하지만 좋았던 하루의 기억을 배게삼아 아침잠을 청해본다.
땀을 뻘뻘 흘려가며말이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