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모음

5월의 4일의 연휴를 채우는 중~ #3 중의 하나

금옥지원지석사랑 2018. 5. 25. 08:16

가까운 곳에서 쉽게 편하게 함께 할 수 있는 장소를 찾아보곤 합니다.

오늘은 장성호 수변로가 괜찮다고 하길래~

침대와 친해있는 아내와 함께 걸어봅니다.

요즘 마음이 불현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 아내~

그 마음이 조금이나마 덜어졌으면 하는 바램으로 함께 해봅니다.

 

참 좋은 곳이네요~

물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고, 걷기도 편하고, 나름 둘레길처럼 땅길이 있습니다.

아직은 공사구간이 있어 완성은 안되었지만,

한번은 걸어봄직한 그 길을 이렇게 다녀와 봤습니다.  ㅎㅎ

 

 

 

중간중간 잠깐의 쉼터에서~

 

 

물이 참 좋지요~

 

 

 

우리가 걸어가야할 길~  ㅎㅎ 참 좋아요~

 

 

가능하면 아내와 함께 가깝게 찍어보려 합니다

 

 

ㅎㅎ

 

 

 

콧구멍이 보인다고 거절하려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