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모음

2018년 어느 봄날 아내와의 여행~

금옥지원지석사랑 2018. 4. 8. 22:54

붐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아내와 함께 달려봤던 길들~

10여년전에 좋은 나라로 보내드렸던 아버지를 그리워하는 아내를 위해 찾아봤습니다.

해줄 수 있는게 너무 없지만, 그래도 시간과 대리운전은 아직도 아내에게 유효한 서비스입니다.

그 맘만 알아줬으면 하는 기분으로 아내의 마음을 달래봅니다.

 

오는길 강천사 입구까지만 찍고 집에 오는 길로 돌아서봅니다.

아이들이 커가면서 부쩍 많아진 둘만의 시간~

어느때는 지루하기도 하고 어느때는 너무 좋기도 하고...,

20년지기 우리에게도 20년전처럼 설레이는 이벤트를 더 찾아봐야할 거 같은 생각입니다.

 

사랑하요~ 금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