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어느날의 추억을 기억하며..., (구절초 여행 #2)

딸바보 아빠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그저 아깝고 이쁘기만 녀석~

그렇게 키우면 안된다고 하는데..., 그렇게 키워지는 것은 저역시 딸바보 아빠인 듯 합니다.

그래도 이쁩니다. 사랑스럽습니다.

어느 방송에서 그랬듯이 꽃길만 걸었으면 합니다~만,

아빠의 욕심이겠지요~ 아니 이미 그렇게 걸어오지 않았다고 생각할런지도 모르지요~ ㅎㅎ

그저 앞날을 미리 걱정해서 움추리지 않고,

어떠한 일이든 최선을 다하고 결과에 수긍할 줄 알고,

현재의 상황을 항상 긍정적으로 그리고 실망보다는 희망을 더 좋아하는 아이로 커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우리 지원이를 전 항상 믿고 응원합니다~

지원아~ 네곁엔 항상 엄마 아빠가 있다~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