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와 할머니의 작은 추억모음

아빠와 지원이 그리고 할머니와의 아름다운 동행~

모처럼 시험을 끝내고 시간이 자유롭다는 지원이를 데리고 잠깐 떠난 고향집 나들이~

출발전 아빠와 간단한 모닝커피~와 여유로운 시간을 가져보고

할머니를 모시고 아니 할머니께서 쏘신다는 점심을 이렇게 먹고 왔던 그림들을 흔적으로 남겨봅니다~

8명의 친손주중에 유일한 딸아이 지원이~

그래서 할머니와 더더욱 맞는다고 자신하는 지원이가 할머니 손을 꼬옥 잡아 봅니다.

이렇게 할머니 손을 잡는 것만으로 고맙고 이쁜 딸아이의 모습을 보며 그저 웃음과 행복을 느껴봅니다.

사랑하는 딸 지원아~  이렇게만 커다오~ 이쁜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