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모음
78번째 어머니 생신밥상~
금옥지원지석사랑
2015. 7. 18. 04:56
참 오랜만에 이곳을 채워봅니다.
그리 바쁘지도 않으면서 우리는 늘 바쁘다는 핑계를 대지요~
그렇게 우리는 하루하루를 이어가는 듯 합니다.
그런 내가 이렇게 다시 여유를 찾아봅니다. 앞으로는 그래야지 하는 마음으로 말입니다.
78번째 어머니의 생신을 우리 가족은 이렇게 보냈습니다.
멀리 계시는 큰 형님은 참석이 어려우시지만..., 나름 여기에 있는 가족들이 이렇게 채웁니다.
멋드러진 장소에서 멋드러진 음식으로 모시지는 못했지만,
마음과 정성만큼은 어떤 장소와 어떤 음식에도 뒤지지 않을 어머니의 밥상을 차려봅니다.
가족이 있어 행복한 순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