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모음
봄이 오는 고향을 찾아서~
금옥지원지석사랑
2014. 2. 23. 19:13
화창한 봄날입니다.
시간앞에는 어쩔 수 없나봅니다.
눈때문에 난리가 난 강원도도 아랑곳하지 않고 봄의 기운이 나타났습니다.
따뜻한 봄의 기운이 어머니가 계신 고향에 제일 먼저 상륙한 기분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동행한 고향에서 봄을 맞이합니다.
아들녀석 제법 어른스럽게 아빠의 일을 도와 줍니다.
이쁜 넘~ 후후 그렇게 가족과 함께 잠깐 다녀온 고향의 봄입니다.
아버지께 가는 길입니다.
아버지 산소위의 지원이~
저희들 왔습니다. 아버지~
아버지께서도 웃고 계실거 같습니다.
후후 녀석들~
어머니입니다.
봄이 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