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모음

아이들과의 데이트...,

금옥지원지석사랑 2013. 6. 23. 23:12

침대위에서 뒤적뒤적거리다가 이래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빠랑 드라이브 갈 사람~

아내는 감기가 낫지 않아 어렵다고 하더군요.

작은 녀석은 흔케이 아빠랑 하고 싶어 합니다. 고맙지요.

큰 녀석은 아직도 꿈속에서 헤어나지를 못합니다. 후후

 

엄마에게 이야기해서 음료와 따뜻한 물을 담아 주섬주섬 준비를 합니다.

오늘 드라이브코스는 영광에 있는 불갑사입니다.

말로만 듣던 불갑사... 어떤 곳일까? 한번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후에 캠핑코스가 될 수 도 있구요.

그렇게 주섬주섬 챙겨서 출발하려하는데...,

지원이도 함께 가자고 하네요.

그래서 지원이 지석이랑 함께 합니다.

지원이 말이 가관이네요.  시험 못보면 핑계를 대야한다나....,  걱정마라 지원아 엄마아빠는 적어도 공부로 스트레스

안줄거다.  엄마 아빠 유전자가 공부하는데는 별로란다. 후후

 

그렇게 함께했던 아빠와 두 아이의 추억여행~~~

이렇게 남겨봅니다.  불갑사와 아빠와의 여행을...,

 

불갑사 가는 곳~

입구부터 우산과 비옷의 실랑이~ ㅋㅋ

 

 

와~우 크네요. 나중에 등산하러 그리고 캥핑하러 와야지~

 

절의 조망도.. 다른 절보다 밀집된 건물이 특징아닌 특징이라할까요.

울 지원이입니다. 후후

 

셋이서 한 컷~ 어 여기가 아니네~

셋이서 한 컷~

 

너희들 곧 무서울걸~

 

안 무서워~

사천왕상이라고 하나... 암튼 절에가면 무서운 네분~

 

 

 

건물이 참 포근해요~

 

 

대웅전에서 한 컷~

기도준비하는 녀석들~

지원이의 간절한 기도는 뭘까???

 

 

 

 

 

 

지석이의 간절한 기도는 뭘까???

 

 

엄마 아빠 누나 저랑 건강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가  1번은 아니겠지..., ㅋㅋ  그래도 기도하는 모습이 아름답게 보인다. 이쁜 녀석들~

기와와 자연~

 

 

절~

불갑사 소개 리포터~

 

컵라면 사러갔다가 허탕치고 오는 녀석들~ 숨긴것도 없으면서...ㅋㅋ

 

이쁜 짓~

 

 

이제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