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모음

초록마을 오토캠핑장에서 #2

금옥지원지석사랑 2013. 6. 17. 07:09

캠팽의 제맛은 단연 불놀이이지요.

불놀이가 없으면 앙꼬없는 찐빵(?)

그렇습니다.  캠핑의 재미를 한 층 더하기위해 불놀이를 하며 거기에 고구마와 닭을 한번 익혀봤습니다.

정글의 법칙에서 와~ 하는 그럿맛(?) 배고픔이 덜하니 그만큼은 아니겠지요!

그렇게 저녁시간을 보내고 잠을 청하고 아침을 맞이하는 시간들...

가끔은 돈주면서 왜 이런 고생을 하나~

아이들이 집을 소중하게 그리고 고맙게 생각한다면 그것으로 우린 삶을 가르치는 거 아닐까요? 하느 생각입니다.

 

텐트안에 집~

사진작가의 흉내를 내봅니다.

 

 

 

 

 

뭐니뭐니해도 먹는 재미~

 

 

 

 

 

아빠를 태우는 아들녀석~

 

 

이 여유~

 

 

 

 

 

 

 

옆에서 본 우리집~

지석이가 만든 아침 볶음밥~ 녀석 재주가 있어요.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