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모음
5월1일 아빠는 휴무인데..., 아들녀석의 운동회에 참석할 수 밖에 없었던 날~
금옥지원지석사랑
2013. 5. 6. 08:08
옛날~ 예지국민학교 운동회가 생각나던 날이었습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우리때는 곤봉체조, 포크댄스, 기마전등 몸으로 하는 많은 가무로 했던 거에 비해
지금은 많이 다르네요.
하지만, 아이들의 청군 이겨라 백군 이겨라 대항전 게임을 하는 순간에는 그때의 그 모습 그대로입니다.
그안 내 아들 녀석이 있더군요.
초등학교 6학년이니 이게 초등시절의 마지막 행사가 되겠지요!
그런 한 순간 한 순간을 잡아보려 했습니다.
나중에는 이 녀석의 추억으로 남겠지요.
이 모습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