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모음

3월 1일의 캠핑여행~

금옥지원지석사랑 2013. 3. 3. 08:19

오랜만에 가족과 대화를 합니다.

캠핑이 여러 추억을 주지만 가장 큰 것은 아이들과 대화를 할 수 있어 좋습니다.

그렇게 행복한 시간을 가져봅니다.

 

이번에는 곡성 도림사 오토캠핑장을 가려했으나, 부지런한 사람덕에 자리를 잡지 못해서

압록오토캠핑장에 갔다가 또 자리를 잡지 못하고

우리는 곡성 섬진강 청소년 야영장에서 어렵게 자리를 잡았습니다.

 

바람은 엄청나고 춥고 힘겹게 지은 집에서

이렇게 우리는 보내고 왔습니다.

마음에는 큰 추억을 가득 가지고 왔지요. 후후~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어렵게 지은 집에서 편안하게

편안한 녀석들~

 

이쁜 짓~

 

겨울 최고의 간식~ 오뎅

3월의 집~

그저 좋아하는 아내 (맨얼굴이나 디게 부담스러워하네요) 

잠자는 왕비와 공주~

섬진강 청소년 야영장을 건너는 다리~  다리가 흔들립니다.

 

아들녀석~

 

접니다. 무서워요~

 

기차마을의 하나~

 

 

 

 

 

 

 

 

 

다리 밑이 보입니다.

정말 무서워요.

 

 

아들과 인증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