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모음

부안 고사포해수욕장에서의 1박 2일~

금옥지원지석사랑 2012. 7. 23. 07:04

날씨가 덥네요.

장마통속에서 따뜻한(?) 1박 2일~  우린 그냥 둘 수가 없어서 짐을 챙겨봅니다.

지원이의 중국어 공부하는 시간이 있어 여유를 가지고 출발하는 토요일~ 덥긴 덥네요.

나름 오랫만에(?) 갖는 캠핑시간~  아이들은 결코 오래전의 일이 아니라는 시큰둥한 반응~

벌써 그때가 온건가요 ?

이제 아내와 둘이서 보내야하는 캠핑이 올지 모른다는 무서움이~ 

그렇지만 오늘은 함께 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정말 오랫만에 찾는 고사포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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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찾기 힘든 곳이 될 듯~

돈을 받아요 그것도 많이~  저는 3만원짜리~

예전에는 상술이 별로 없었는데..., 완전 상술꾼들~~  그렇다고 깨끗하게 관리되는 것도 아니고..,

모기도 많고~

분위기가 그냥 술 먹고 노는 분위기~

이게 아니었는데~

1년정도 사이 제가 꿈꾸는 고사포가 아니네요. 쩝~

다른 곳을 개척해야할 듯~

그렇게 보내고 온 캠핑여행이었지만,

 

가족이 함께 한다는 것은 정말 행복하고 좋습니다.

행복하게 보내고 왔습니다.

아내와 지원이와 지석이가 있어서~~~ 또 한장의 추억의 앨범을 머릿속에 채워봅니다. 이렇게~

 

이번에 우리집~

 

짐정리도 깔끔하게~

 

잠잘곳~

집 뒷모습~

오늘의 요리~  갈비~

잠자는 공주~~  해수욕장에서 자다.

저녁을 준비하는 시간~

 

밥이 너무 잘 되었어요... 완전 맛있어요!

 

침이 꿀꺽~

 

먹을 것 앞에서는 미소가~  ㅋㅋ

단체 사진~  ㅋㅋ

 

 

 

아빠의 진지함~

 

 

 

이 맛이야~

저녁을 보내는 이 맛~~  감자가 최고의 디저트로~  정말 맛있었음~

 

이쁜 다리 모음~

2일째 여유~

 

 

커피는 지석이가~  맛있었습니다.

고사포 해수욕장~

 

 

 

 

 

야구하러 가자고 때쓰는 아이~

오랫만의 아내의 휴가~

사진 싫어요.... 캠핑이 싫은건 아니지 ?

 

아빠의 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