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고사포해수욕장에서의 1박 2일~
날씨가 덥네요.
장마통속에서 따뜻한(?) 1박 2일~ 우린 그냥 둘 수가 없어서 짐을 챙겨봅니다.
지원이의 중국어 공부하는 시간이 있어 여유를 가지고 출발하는 토요일~ 덥긴 덥네요.
나름 오랫만에(?) 갖는 캠핑시간~ 아이들은 결코 오래전의 일이 아니라는 시큰둥한 반응~
벌써 그때가 온건가요 ?
이제 아내와 둘이서 보내야하는 캠핑이 올지 모른다는 무서움이~
그렇지만 오늘은 함께 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정말 오랫만에 찾는 고사포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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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찾기 힘든 곳이 될 듯~
돈을 받아요 그것도 많이~ 저는 3만원짜리~
예전에는 상술이 별로 없었는데..., 완전 상술꾼들~~ 그렇다고 깨끗하게 관리되는 것도 아니고..,
모기도 많고~
분위기가 그냥 술 먹고 노는 분위기~
이게 아니었는데~
1년정도 사이 제가 꿈꾸는 고사포가 아니네요. 쩝~
다른 곳을 개척해야할 듯~
그렇게 보내고 온 캠핑여행이었지만,
가족이 함께 한다는 것은 정말 행복하고 좋습니다.
행복하게 보내고 왔습니다.
아내와 지원이와 지석이가 있어서~~~ 또 한장의 추억의 앨범을 머릿속에 채워봅니다. 이렇게~
이번에 우리집~
짐정리도 깔끔하게~
잠잘곳~
집 뒷모습~
오늘의 요리~ 갈비~
잠자는 공주~~ 해수욕장에서 자다.
저녁을 준비하는 시간~
밥이 너무 잘 되었어요... 완전 맛있어요!
침이 꿀꺽~
먹을 것 앞에서는 미소가~ ㅋㅋ
단체 사진~ ㅋㅋ
아빠의 진지함~
이 맛이야~
저녁을 보내는 이 맛~~ 감자가 최고의 디저트로~ 정말 맛있었음~
이쁜 다리 모음~
2일째 여유~
커피는 지석이가~ 맛있었습니다.
고사포 해수욕장~
야구하러 가자고 때쓰는 아이~
오랫만의 아내의 휴가~
사진 싫어요.... 캠핑이 싫은건 아니지 ?
아빠의 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