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모음
디스크를 정리하다가 ...,
금옥지원지석사랑
2012. 7. 6. 08:24
아침시간 메모리스틱을 정리하다가 보니 좋았던 기억이 나서 이렇게 남겨봅니다.
기억은 사라지지만, 이렇게 흔적을 남겨놓으면 다시 살아나는 기억들~
사람의 구조가 참 신기하죠!
훗날 이 사진을 보며 즐거웠던 기억으로 입가에 미소를 띄우겠지요.
그날을 위해 이렇게 묵묵히 남겨봅니다.
즐거웠던 시간들의 흐름을...,
통닭 한마리 시켜서 그냥 나섰던 야외~~ 그래도 잔듸밭 한구석을 차지했군요.
지석이의 표정이 재미있네요.
무얼 할것인지..., 번뇌하는 식구들(?)
요것이~
가장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우리 세식구~~~
지원이가 싫어할 지 모르겠어요. ㅋㅋ
삼춘과 벌이는 한 판 전쟁~~ 지석이 녀석 고집이 얼마나 세던지... 지 아빠의 아들입니다. 후후
처가식구와 함께 했던 작은 저녁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