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모음

연휴를 즐기며... ㅋㅋ 그런데 고생 많이 했지요.

금옥지원지석사랑 2012. 5. 30. 06:54

황금이라고 표현을 하지요.

연휴가 되면... 황금연휴동안 여행객이 이러쿵 저러쿵

우리 가족은 황금연휴에 처남가족과 캠핑 여행을 해보려 했지요.

이래저래 준비도 하고 처남은 그 좋은 낚시를 미루고  그렇게 시작했던 캠핑의 시작~

시작은 멋졌으나 과정은 힘겨움의 연속~

정말 사람 많더라구요.  대한민국에 이렇게 캠핑이 늘어났구나!  대세구나!  하는 실감을 한 시간들...

덕유산 캠핑장 (2시간거리) 에 가서 허탕치고,  장수 방화산 자연휴양림(오는데 1시간) 허탕치고,

지리산 달궁(1시간) 자리가 없어 헤매다가 결국 주차장에서 캠핑맛을 느끼고 돌아온 여행~

그래도 가족과 함께 한다는 재미는 말로 표현하지 못할 그런 기분~  ㅋㅋ

그렇게 보낸 모습을 잠시 여기에 옮겨서 기억해봅니다.

좋았노라고... 행복했노라고...

캠핑이 좋은 거 ... 가족과 함께 한다는 겁니다.  후후

 

주차장 구석에 자리잡은 우리 가족~

 

잠자리 펴기~

처남 가족~

귀여운 조카~

 

귀여운 조카 2~

 

캠핑의 가장 재미~~ 불놀이~

웃음~

 

진지함~

 

주차장 넓지요!

 

 

아침식사~

잠깐의 물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