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모음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선거를 하고 장인어른께 다녀왔습니다.

금옥지원지석사랑 2012. 4. 16. 08:20

지원이의 말이 무섭습니다.

"우리의 미래를 위해 선거를 하셔야죠!"  그러네요... 저만을 생각하니 정말 선거라는 거 하고 싶지 않습니다.

다 똑같은 **들~

전 개인적으로 그랬습니다. 금뱃지라는 사람들만 없다면 ..., 적어도 아이들에게 어른들의 추잡함을 덜 보여줄거라는 생각~

그런 사람들이 놀고 있는 이 세상은 언제난 좋은 날이 오려나~

 

아이들에게도 아직은 희망이 있나봅니다.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 투표는 해야한다는 말~

해석은 각기 할 수 있지만, 주어진 현실의 상황을 보면... 민주주의라는 것 ~

결국 우리가 대표를 뽑고 그 대표가 우리를 대행하는 것이겠지요.

아이에게 배우는 하루~

 

그리고 오랫만에 아내의 아버지를 찾았습니다.

늘 마음 한켠에 두었을 아버지... 저역시 늘 한켠에 아버지를 두었습니다.

그런 아내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를 해주고 싶었습니다.

그랬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다녀왔습니다.

새길이 놓여 조금 빨리 움직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렇게 다녀온 아버님이 계시는 곳~~~~~  이렇습니다.

 

그리고 오는 길에 아이들의 바램인 자전거를 담양천 근방에서 보내고 왔습니다..

 

임실 호국원에는 6.25 참전용사, 월남파견용사, 순국하신 경찰분들께서 잠들어 계십니다.

 

우리 딸인데... 귓가에는 뭐지 ?

 

 

어머니의 간절함~

 

 

 

 

저의 모습이지요... 신기하네~~ ㅋㅋ

 

 

 

지원이의 착한 일~

자전거 타는 아이들~

 

 

 

 

 

 

 

그래도 먹는 맛이 최고~

 

 

 

 

돌다리도 건너고~

 

 

 

3대의 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