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모음
가족들과 볼링장을 찾아서...,
금옥지원지석사랑
2012. 2. 28. 07:30
저녁시간~
다이어트에 열심히인 지원이가 바람을 쐬러 가잡니다.
아내의 말은 못들어줘도 딸아이의 말은 들어주는 것~ 아빠라는 자리인가 봅니다.
토요일 늦어가는 밤시간에 그렇게 우리 가족은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찬바람은 불고~~~ 얼마나 있다 들어가야 하나! 나름 고민하는 시간~
우연찮게 보이는 볼링장은 우리 가족의 신선한 놀이터가 되었습니다.
늦게 구입한 위~를 따라 아이들이 볼링을 즐겼었나봅니다.
볼링에 기꺼이 함께 하자는 아이들~
호기심반 기대반으로 시작한 볼링에 지금 이시간은 후유증으로 시달리고 있습니다.
왼쪽 옆구리의 근육이 놀랐나봅니다.
하지만,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은 너무 행복했습니다.
즐겁고 재밌게 웃었던 시간~~~
볼링장에서 재미를 즐기고 왔습니다. 좋은 기억으로 추억으로...
쉽지 않은 아이들의 볼링공 만지기~
하하~ 무슨 생각 ?
엄마가 7개를 넘어뜨렸었네요.
지석이의 멋진 ????
지원이가 던지고나서 열심히 기도합니다.
잘 안되네...ㅋㅋ
누구누구 점수일까요 ?
요것은 누구 점수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