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모음
홍길동 테마공원에서의 또 다른 기억...,
금옥지원지석사랑
2012. 2. 13. 08:42
처남 식구와 함께 가기로 해놓고 아이들이 추울 것 같아 별도 예약을 했던 곳~~
홍길동 테마공원에서 또하나의 이벤트로 추진하는 숙소인가 봅니다.
전통 양반집의 구조를 만들어 놓고 방을 빌려줍니다.
우리가족에게는 색다른 경험이지요.
물론 한옥에서 자본적은 있었지만...,
여기에서는 별당을 한채 빌렸습니다.
자는 거야 별반 차이는 없지만, 아침에 일어나 전체를 그려보니 근사한 곳이더라구요.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간만에 캠핑을 가서 따끈한 아랫목에 TV를 보면서 보냈습니다.
한번 따뜻한 방에 들어가면 나오기가 꺼려지지요.
아내의 말을 빌리지만, 따땃한 아랫목을 느꼈는데... 어떻게 나가겠냐교~
그렇게 우리는 집을 비우고 이곳에서 잠을 청했습니다.
방바닥은 뜨겁고 입위에 공기는 차가운 곳에서...
4식구가 자고 나왔습니다. 이곳에서...
우리 4식구가 하루 빌렸던 곳~
이리오너라~
별당에 들어서자 마자 근사한 마루~
이런 집을 지어달라는 아내의 말~~~ 저에게 엄청 큰 무게감으로 다가옵니다.
방의 구조~
지석이가 따뜻하다고 합니다.
신식 화장실과 세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