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모음

우연히 만들었던 작은 추억 이야기~

금옥지원지석사랑 2012. 2. 6. 13:11

불연듯 생각나는 말입니다.

시간은 소유하는 자의 것이 아니라 다스리는 자의 것이다.

그렇지요. 제게 주어지는 시간은 너무도 많지요.

그중에 벌써 42년을 썼네요. 그런데 늘 후회를 하고 있어지요.

가지고만 있었지 잘 다스리지를 못했다는 생각이 불연듯 듭니다.

 

엊그제 그냥 정처없이 차를 몰고 가다가...,

아이들과 잠깐 머문곳에서 이렇게 잼나게 보내다 왔습니다.

생각지 않았던 재미나 즐거움...

그렇게 보내고 나니 시간을 너무 알차게 보냈다는 생각이 드는 거 있죠 ?

그래서 소중한 시간을 내가 만들어가야 한다는 생각에...

시간은 다스리는 사람의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들과 준비되지는 않았지만, 너무 재미있게 비늘 썰매를 타고 왔지요.

눈이 오면 또 가고싶은 곳입니다..

내장산 가는 길~~~